하동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판매 확대

  • 2024.08.08 06:02
  • 13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친환경농업 확대 및 유용미생물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EM(유용미생물) 판매 일수를 주 2회(화, 목)에서 4회(월, 화, 수, 목)로 확대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EM(유용미생물, Effective Microorganisms) 배양액은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친환경 자재로써 작물 생장 촉진, 토양 환경 개선, 병해충 저항성 향상, 악취 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하동군에서 판매하는 EM은 유산균, 효모균, 고초균 등이 포함된 복합균으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적량면 한옥정길 90)에서 유상 판매(리터당 300원, 1말 기준 5400원) 중이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하동군인 군민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고, 페트병·말통 등 배양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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