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박동식 시장, 보훈문화 확산 ‘전력 질주’ - 경남데일리

  • 2024.08.08 15:04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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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박동식 시장, 보훈문화 확산 ‘전력 질주’ - 경남데일리
SUMMARY . . .

박동식 사천시장은 취임 이후 2023년 3월 1일 사천시 항일운동기념탑 건립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71년 전 조성되어 접근성과 관리에 애로가 있던 사천국군묘지를 사천누리원 자연장지 내로 이전해 유족들과 시민들의 바람이었던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특히 새롭게 확장 조성되는 사천호국공원에는 사천시 8개 보훈단체의 오랜 숙원 사업인 사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사업을 사업비 20여억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추진할 예정으로 지난 5월 29일 박동식 시장이 국가보훈부를 직접 방문해 건립비 지원을 건의했다.

취임 이후 사천시 관내 보훈시설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박동식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지급되는 보훈명예수당을 내년부터 인상해 지급하는 방안을 사천시의회와 협의중에 있으며 곧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명실공히 글로벌 우주항공도시 사천의 위상에 부합하고 보훈 문화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천국군묘지 이전 조성사업, 사천호국공원 확장 조성사업, 사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사업을 계획대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으며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지급되는 보훈대상자 명예수당도 인상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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