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백화점들 추석 특수 발빠른 대비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울산 지역 백화점들도 9일부터 추석 선물 세트 예약을 받는다.

또 현대백화점은 증가한 물량에 맞춰 15%가량 물량을 늘린 220여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에선 총 220여개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에서는 9일부터 25일까지 백화점 선물 세트를 예약 판매를 한다.

지역 백화점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질 좋은 상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늘리고 물량을 보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