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 "안세영 좀더 보호? 본인이 괜찮다며 나갔다…표현 서툴러"

  • 2024.08.09 15:58
  • 6시간전
  • 프레시안
체육회장 "안세영 좀더 보호? 본인이 괜찮다며 나갔다…표현 서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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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우선 안 선수 발언 이후 "관계된 지도자들, 코치들 5명한테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부터의 부상 관련과 훈련한 것을 메모로 다 받아봤다"며 "받아보고 나름대로 평가를 해본 결과 우리 안세영 선수가 뭔가 하고 싶은 얘기는 있는데, 표현 방법이 좀 서투르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해당 팀이) 우리 안세영 선수하고 면담을 통해서 하고 싶은 얘기가 무엇이었는지 좀 자세히 해봐라.

다만 아직은 안 선수의 입장을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했다고 이 회장은 부연했다.

이번 안 선수의 협회 관련 비판 내용의 그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 회장은 안 선수 발언에 관한 반박 입장을 밝혔다.

안 선수의 그간 발언을 종합하면, 안 선수는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제대로 된 조치를 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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