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 ‘창립 23주년 기념식’ 개최

  • 2024.08.09 17:28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 ‘창립 23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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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문경미)는 8월 9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3주년 창립기념식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 기념식은 정무부지사, 도의회 의장,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원,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장 등이 참여 축사, 우수해설사 표창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지난 2001년 8월 9일 창립되어 1기 해설사 38명 배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51명이 배출, 제주도 내 관광지 39개곳 228여 명이 제주의 역사문화와 자연을 해설하고 제주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문경미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은 "23주년 창립기념식 행사에 즈음하여 관광지에서 제주의 가치와 진면목을 전달하는 해설사의 역할과 앞으로도 더욱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주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자료를 발굴하고 제주어의 보전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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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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