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 하반기 어린이 주말 교육 프로그램 운영

  • 2024.08.11 10:27
  • 8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8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 주말 교육프로그램 ‘창의야 나랑 놀자’ 하반기 과정(3·4기)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의야 나랑 놀자’는 박물관 전시물을 탐구하고 이와 연계한 체험을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5월부터 6월까지 도내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과정(1·2기)을 운영한 바 있다.

교육은 저학년반(1~2학년, 일요일)과 고학년반(3~6학년, 토요일)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박물관 전시실 및 교육실 일원에서 이뤄진다.

저학년반은 ‘박물관에서 뚝딱뚝딱!’을 주제로 그림책 동화구연과 전시실 탐방 등을 통해 제주의 의식주와 관련한 전통 생활문화를 알아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3주간 진행한다.

고학년반은 ‘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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