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박물관 ‘신진연구자 교류 위한 학술 세미나’ 개최

  • 2024.08.11 15:31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경상국립대 박물관 ‘신진연구자 교류 위한 학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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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박물관(관장 정재훈 사학과 교수)은 지난 8일 오후 2시 칠암캠퍼스 진농관에서 '근대 진주 주요 장소 비정과 신자료 공유'라는 주제로 신진연구자 교류를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찬미 연구원(경상국립대 사학과 대학원생)이 '대사지 매립과 응향정 위치 비정', 고명진 연구원(경상국립대 사학과 대학원생)이 '새로 찾은 진주 옛 사진 분석'이라는 주제로 연구 성과 및 자료 공유 발표를 진행했다.

정재훈 박물관장은 "이번 세미나가 우리 지역 신진연구자들에게는 학술적 교류와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박물관이 연구자 양성과 지역사 연구 기능을 재확립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모아 연구 결과를 보완하고, 새로 수집한 자료를 재분석하여, 올해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박물관 개관 40주년 특별전시'에서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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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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