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업지역 관리 활용방안 마련 나서

  • 2024.08.11 17:21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공업지역 관리 활용방안 마련 나서
SUMMARY . . .

진주시는 지난 9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30년 진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년 진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주요내용 설명과 전문가 토론, 주민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기본계획 수립 목표년도는 2030년이며, 기초조사 후 공업지역의 관리유형을 산업혁신형, 산업정비형, 산업관리형으로 설정해 정비구역지정 기본방향, 산업육성 방안, 지원기반시설 및 환경관리 방안 등의 주요 내용이 이번 기본계획(안)에 담겼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시민들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기본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19일까지 주민의견 수렴 후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올해 연말에 확정 공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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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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