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의 신비...제주 ‘세계유산축전’ 10월 팡파르

  • 2024.08.12 09:00
  • 7시간전
  • 뉴제주일보
세계자연유산의 신비...제주 ‘세계유산축전’ 10월 팡파르
SUMMARY . . .

제주가 품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의 신비를 알리는 올해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오는 10월 막 올린다.

세계자연유산마을보존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거문오름용암동굴계, 성산일출봉 응회구,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세계자연유산마을, 세계자연유산센터 일대에서 '2024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총감독 정도연)'을 개최한다.

동굴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색 동굴 탐험에서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벵뒤굴과 김녕굴을 연계해 세계자연유산 제주만이 갖는 특별한 동굴 체험 경험을 선사한다.

워킹투어(거문오름용암동굴계 1~4구간), 특별탐험(벵뒤굴 및 김녕굴 연계), 별빛산행 야간투어(한라산 야간일출 산행 및 성산일출봉 야간탐방), 7개 유산마을이 준비하는 유산마을 나들이 등 4개 프로그램은 축전 홈페이지로 사전예약 받아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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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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