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뜨거운 음악...16, 17일 '스테핑스톤페스티벌' 팡파르

  • 2024.08.12 17:03
  • 3시간전
  • 뉴제주일보
달빛 아래 뜨거운 음악...16, 17일 '스테핑스톤페스티벌' 팡파르
SUMMARY . . .

축제 첫날인 16일에는 제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는 파라솔 웨이브와 소울·재즈·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펑크밴드 까데호의 협업 공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제주도를 대표하는 로컬 뮤지션인 사우스 카니발과 제주음악창작소 페스티벌 참가캠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 파라솔 웨이브, 스웰 시티를 만나볼 수 있다.

김명수 대표는 "전 세계 최고의 록 음악 축제로 손꼽히는 '후지록 페스티벌'의 기획자 제이슨 메이올은 이 축제를 놓고 '최고의 공연 장소를 갖췄다'고 극찬한 바 있다"며 "아름다운 함덕 해변, 저력 있는 뮤지션들로 채운 기획, 축제를 사랑하는 자원봉사자와 관객의 삼박자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관객을 매료시키는 축제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아가 마을 곳곳에서 음악 공연이 이뤄질 수 있게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함덕을 뮤직 빌리지로 가꿔가고자 하는 꿈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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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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