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 2024.08.12 17:35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는 최근 3년간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꾸준히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고용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고용상황 개선에도 여전히 일자리 어려움을 겪는 구인·구직자를 위해 올 하반기에는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9월 2일부터 3개월간 본격 시행한다.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총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취업 취약계층 726명에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7월 참여를 신청한 2426명(공공근로 1912명, 지역공동체 514명)에 대하여 가구 소득 및 재산 등 선발 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총 255개의 사업장에 배치되어 산업재해 관련 안전교육을 받고 업무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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