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호반음악제’호반의 밤 수놓는 클래식의 향연

  • 2024.08.12 14:59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호반음악제’호반의 밤 수놓는 클래식의 향연
SUMMARY . . .

올해 음악제에서는 진주팝스오케스트라가 중심이 되어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을 시작으로 '바다의 협주곡', '헝가리 무곡 제5번', '노랑 리본을 떡갈나무에' 등 세계적인 클래식 명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제에는 진주시 홍보대사이자 '미스트롯 3' 출신의 유명 가수 빈예서가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진주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청춘고백'과 '꼬집힌 풋사랑'을 노래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소프라노 김민경과 바리톤 이석빈은 '아름다운 나라', '투우사의 노래', 그리고 'All I Ask of You'를 진주팝스오케스트라와 협연,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진주어머니합창단이 'Danny Boy'와 '바람의 노래'를 불러 호반의 저녁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관객 중 한 명이 직접 무대에 올라 진주팝스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기회를 갖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된다.

#진주팝스오케스트라 #무대 #협연 #노래 #특별 #연주 #클래식 #음악제 #명곡 #선사 #중심이 #직접 #기회 #초대가수 #음악 #투우사 #애호 #세계적인 #풋사랑' #불어넣 #불러 #바람 #예정 #진주시 #맞춰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