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허무는 음악의 힘...사회 통합 의미 확산되길"

  • 2024.08.12 19:00
  • 3시간전
  • 뉴제주일보
“경계를 허무는 음악의 힘...사회 통합 의미 확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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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 무대에 오른 우리나라 굵직한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오케스트라가 제주 핫빛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만나 역량 강화에 들어갔다.

제주도교육청 주최ㆍ주관으로 제주 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핫빛 오케스트라 단원 역량 강화 '꿈잡고 음악캠프'의 첫발이 떼어졌다.

이날 전국 최초로 도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제주 핫빛 오케스트라가 결성 당시 벤치마킹했던 전국 장애인 오케스트라 중 한 곳인 아인스바움 윈드챔버가 제주국제관악제에서의 무대를 마친 뒤 제주 핫빛 오케스트라 단원을 직접 찾았다.

첫날 아인스바움 윈드챔버는 핫빛 윈드오케스트라 단원의 연주 역량을 점검한 뒤 연주 곡을 선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주 아인스바움 윈드챔버 단장은 "단원들의 초기 연습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이와 비교했을 때 역량이 크게 늘어 있어 놀랐다"며 "무엇보다 지금의 직장이 너무 행복하다는 바이올린 연주 단원의 고백이 제 마음에 큰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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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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