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인도네시아 클럽 목격담에 휩싸여… '버닝썬 복귀설' 논란

버닝썬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복역했던 빅뱅의 승리가 인도네시아 클럽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매체 올케이팝은 승리가 오는 31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리는 '버닝썬 수라바야' 행사에 참석한다는 보도를 내놓아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버닝썬 사건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던 사람들에게는 트라우마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상황이며, 연예인으로서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비판도 끊이지 않고 있다.

승리의 인도네시아 클럽 목격담과 버닝썬 복귀설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