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드론·인공지능 활용 교통체증 해소

  • 2024.08.13 09:44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자치경찰단, 드론·인공지능 활용 교통체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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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교통혼잡비용 절감을 위해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첨단 시뮬레이터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2022~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드론과 디지털 트윈 활용 실시간 교통량 수집분석 시뮬레이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교통신호시스템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새로 도입된 시스템은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대형 드론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 영상을 관제실로 전송하고, 인공지능(AI) 딥러닝 분석 기술을 통해 차로별, 차종별 교통량을 자동으로 분석한다.

이번 시뮬레이터 시스템 운영을 통해 기존의 인력 투입 방식 대비 약 89%의 예산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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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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