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감귤 유통정책 확립 감귤 유통 지도 요원 모집

  • 2024.08.13 11:11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감귤 유통 지도 요원 12명을 오는 8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제주도에 주민등록이 된 도민으로, 감귤 유통 지도 활동에 제약이 없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비공무원 공정채용에 관한 규정’ 제26조(채용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고 운전면허증 소지 및 운전 가능한 자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 및 면접평가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될 예정이며, 다만 2021년~2023년 동안 감귤 유통 지도 요원 경력 중 채용 후 중도 포기자는 후순위로 채용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감귤 조수입 1조 원대를 유지하기 위해 유통인들이 감귤 유통 관련 전반적 품질 향상에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303개 감귤 선과장이 등록되어 있고, 지난해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