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칠성뷔페 찾아 ‘ᄀᆞ치가게’ 9호점 나눔현판 전달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은 지난 13일 칠성뷔페를 찾아 가족외식 및 문화생활지원으로 행복을 나누는 후원가게 'ᄀᆞ치가게' 9호점 나눔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여한 칠성뷔페 홍길용 대표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에서 아이들이 맛있게 밥을 먹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큰 보람"이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주변 많은 분들에게도 사업을 알려서 더 많은 아동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신경근 관장은 " 'ᄀᆞ치가게' 사업은 제주어로 '함께가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함께하는 후원가게라는 중의적의미로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다양한 업체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만큼, 아동들이 성장하면서 가족과 함께 했던 행복한 한끼의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