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관련 소상공인 상생방안 마련 - 경남데일리

  • 2024.08.15 14:01
  • 2시간전
  • 경남데일리
창원시,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관련 소상공인 상생방안 마련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이날 회의에는 마산점 입점 소상공인 30명과 정승윤 국민권익위 사무처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관계기관 등 40여명이 함께했으며 입점 소상공인들이 제기한 고충 민원에 대해 국민권익위가 마련한 조정안에 합의 서명했다.

지난 5월 마산점 입점 소상공인 180여명은 '롯데 측의 갑작스러운 폐점 결정으로 생계가 어려우니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국민권익위에 고충 민원을 제기했다.

이후 국민권익위는 소상공인들과 창원특례시 및 관계기관, 롯데백화점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상생지원금 지급 등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는 대기업-소상공인-공공기관 간 상생 조정안을 마련했다.

홍남표 시장은 "오늘 국민권익위 현장 조정회의가 마중물이 되어 마산점 입점 소상공인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의 싹이 텄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창원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챙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입점 #소상공인 #마산점 #롯데백화점 #관계기관 #지원 #국민권익위 #고충 #현장 #민원 #마련 #회의 #폐점 #제기 #합동 #40여명이 #5월 #창원특례시 #달라 #소상공인들 #30일 #180여명 #마중물이 #30명 #대책

  • 출처 : 경남데일리

원본 보기

  • 경남데일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