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하루 독서교실을 개최하여 시민들이 시원한 책놀이 활동으로 여름을 즐겁게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독서토론은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7월 2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어른 책놀이 활동으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을 읽고 꿈틀거리는 생각을 나누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는"그림책으로 나를 바라보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직장인들도 함께할 수 있는 저녁 시간대 프로그램이 있어서 반갑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공원에서 사계절을 느끼며 자연과 힐링하며 독서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다가오는 가을 아천 북카페에서는 상반기에 이어 가족 소통향상을 위한 독서 치유교실과 작가와의 만남이 운영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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