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에 나서는 김시우(사진)는 상위 30위 이내만 출전할 수 있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까지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규시즌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상위 70명이 출전하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결과를 포함해 상위 50명만 PO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나설 수 있으며, 이후 다시 30명만 추려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치른다.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까지 생존해 공동 20위로 마친 김시우의 현재 페덱스컵 순위는 38위로, 이번 대회와 BMW 챔피언십에서 순위를 끌어 올려야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김시우는 "시즌을 시작하면서 항상 목표는 투어 챔피언십까지 뛰는 것이었다"면서 "지금 38위지만, 포인트가 큰 2개 대회에서 톱10에 들거나 좋은 성적을 거두면 충분히 더 올라갈 수 있다"면서 투어 챔피언십 출전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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