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말라가던 제주 당근 재배 농가, 이틀간 단비에 화색

  • 2024.08.16 16:24
  • 3시간전
  • 뉴제주일보
가뭄에 말라가던 제주 당근 재배 농가, 이틀간 단비에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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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피해로 울상이던 제주지역 당근 재배 농민들이 이틀간 단비에 한시름을 놓게 됐다.

그 외 당근 지배지인 조천읍 지역에도 20㎜ 이상 비가 내렸고, 서귀포시 성산 지역에도 18㎜ 넘는 비가 내렸다.

제주의 당근 재배 농가 중 일부는 7월 10일부터 파종을 시작하지만, 대부분은 7월 20일부터 8월 10일 사이에 파종한다.

그런데 올해 구좌읍 지역에는 지난달 25∼26일 비가 내리고 나서 20일 가까이 비가 내리지 않아 그 기간에 파종한 많은 농가가 매일 같이 차량을 이용해 물을 길어다 뿌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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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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