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김무호, 시즌 첫 황소트로피 번쩍

  • 2024.08.19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울주군청 김무호, 시즌 첫 황소트로피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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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21)가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삼척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네 번째 한라장사 자리에 올랐다.

첫 경기를 밀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한 김무호는 이어진 2~3경기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들배지기와 안다리를 연달아 성공하며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김무호는 준결승에서 같은팀 손충희(39·울주군청)의 부상 기권으로 장사 결정전에 올랐다.

김무호는 지난 단오대회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빠르게 회복해 이번 대회에서 장사를 차지하며 개인 통산 네 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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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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