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민주당 국회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공포마케팅..총선 목전 허위선동”

  • 2024.08.19 14:52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9일 논평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은 사실상 총선을 목전에 둔 허위선동이었음이 드러났다”며 맹비난을 가했다.

논평은 “작년 여름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서, 제주도민 다 죽는다며 총선을 앞두고 공포마케팅을 했던 제주의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방류 1년이 됐지만, 제주 근해와 수산물에서 방사능 관련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아진 것이 있는가”라며 “지난 1년 동안 정부는 국내 해역과 공해상에서 4만 4천회 이상의 방사능 검사를 했고, 문제가 전혀 없었으며 수산물에 대한 3만 7천회를 넘는 검사에서도 99.8%가 방사능 검출이 안됐고, 0.2%도 극소량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정부는 오염수 괴담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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