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예원 시낭송인문학 캠프 개최

한국문화예술교육원(김태근 원장)은 지난 15일 광복절의 감격과 함께 ‘제2회 한예원 시낭송인문학 캠프’를 개최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국(서울, 강릉, 논산, 구미, 청주, 서천, 부여, 남해, 창원, 김해, 진주, 하동, 창녕, 의령 외)에서 참여한 40명의 참가자와 한예원 식구들과 내빈 총 6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캠프는 뜨거운 반응으로 신청공고를 한지 이틀만에 정원 30명 마감이 됐고 신청자 10명을 더 추가로 접수를 받았다.

캠프는 첫째날 우정숙 사무총장 진행으로 시작해 전국의 인문학 전문강사인 5인의 강사를 초대하여 나와 함께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산청군의회 김수한 의장의 축사와 산청문인협회 민수호 회장의 축사 후 박성현 알파크 회장님과 지리산문학관 김윤수 관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