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 8월 하우스콘서트서 피아노 듀오‘하랑’무대 선보여

  • 2024.08.19 14:53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함안문화예술회관 8월 하우스콘서트서  피아노 듀오‘하랑’무대 선보여
SUMMARY . . .

이번 공연은 피아노 듀오 '하랑'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피아노 듀오 '하랑'은 '배재성'과 '선율'로 구성된 동갑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인 이들은 2021년 피아노 듀오 팀인 '하랑 듀오'를 결성, 참신하고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4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번 공연에서는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1번 D장조, Op.25 고전적'과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스카라무슈' 모음곡 등을 두 연주자 간의 긴밀한 교감과 절묘한 호흡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쾌활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하우스콘서트는 객석이 아닌 무대 바닥에 앉아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생생한 음악의 현장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13년 도입 이래 현재까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시그니처 공연이다.

#듀오 #피아노 #하랑 #무대 #팀인 #공연 #함안문화예술회관 #4년째 #하랑' #결성 #2021년 #스카라무슈 #고전적' #바닥 #관객 #연주자 #아닌 #꾸며질 #개성있 #대공연장 #현장 #2013년 #호흡 #8월 #30분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