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제주클럽은 지난 17일 제주시내 아젠토피오레에서 열린 '헌장전수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에서 국제와이즈멘연맹(YMI)으로부터 클럽 창립을 인정하는 헌장(차터)을 전수받았다.
이에 따라 서제주클럽은 제주클럽을 스폰서클럽으로 해서 제주지구 15번째 클럽으로 국제연맹에 등록돼 세계 3대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클럽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양경호 도의원 등 각계 인사와 고영두 한국지역 증경총재를 비롯해 현근식‧김태윤‧송원방‧정기범‧박종흠 제주지구 증경총재 등 100여 명의 와이즈멘 가족들이 참석했다.
문상필 초대회장은 "친교와 교양, 봉사의 와이즈멘 정신을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공동체를 위한 헌신 등 와이즈멘클럽 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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