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4연승 질주…2위·5위 경쟁 과열

  • 2024.08.20 00:10
  • 2시간전
  • 경상일보
KIA 4연승 질주…2위·5위 경쟁 과열
SUMMARY . . .

주중에는 2위 삼성과 4위 두산의 '포항 빅뱅'이 예고돼 있다.

삼성의 제2구장 포항은 이승엽 두산 감독과 삼성 모두 좋은 기억을 품고 있는 장소다.

삼성에서 활약하며 '국민 타자'로 불린 이승엽 감독의 포항구장 성적은 39경기 타율 0.362(141타수 51안타), 15홈런, 4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167이다.

지난해 이 감독은 '두산 수장'으로 포항구장을 찾아 3연전을 싹쓸이하며 포항과 좋은 추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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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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