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마늘 제값받기 총력 

  • 2024.08.20 12:30
  • 10시간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 대정읍, 마늘 제값받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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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읍장 한분도)은 마늘 재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제값받기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정읍은 제주 마늘 생산량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마늘 주산지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제주 마늘은 무더위가 누그러지는 8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파종을 시작해 이듬해 5월 초ㆍ중순부터 수확이 이뤄진다.

또 올해산 마늘 재배 품질 향상을 통한 제값 받기 실현을 위해 594농가에 병해충 방제용 토양소독비닐 및 토양소독제 4억원을 지원했고 이달말부터 '마늘파종 기계작업 대행사업'을 신청한 30농가에 농가 당 최대 1ha의 기계파종 대행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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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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