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라디오스타'서 솔직한 인생 이야기 공개… "작년이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였다"

방송인 서동주가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하고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또한, 친구들의 권유로 냉동 난자 시술을 결정했지만, 호르몬 변화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하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서동주는 "엄마의 남친을 내가 먼저 만났다"며 "이런 운명이 있다니 신기했다"라고 밝히며 어머니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뻐했다.

서동주는 "작년이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였다"며 예상치 못한 일들이 한꺼번에 밀려와 힘들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잘 이겨냈다고 고백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