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진ㆍ고혜령ㆍ장수영 작가로 구성된 그룹 '솔찍히'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제주시 중앙로 소재 돌담갤러리에서 전시 '있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은 명상, 성장, 치유라는 키워드로 상실을 해석하고 표현한다.
청년 여성 작가 3명의 신작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파스텔화, 소묘, 사진콜라주드로잉 등으로 표현된 상실의 경험들을 볼 수 있다.
작가들은 파스텔을 문지르며 상실의 감정을 흘려보내고, 매일 먹는 음식이 공(空)의 상태에 이르는 기록을 아카이빙하고, 갓 태어난 아기의 성장을 기록하고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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