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종문화회관, 이번 가을에는 ‘누구나 클래식’ 으로 오페라에 입문 하세요

  • 2024.08.20 16:58
  • 1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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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종문화회관, 이번 가을에는 ‘누구나 클래식’ 으로 오페라에 입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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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9월 24일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의 오페라 작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관객들은 희극 오페라의 진수로 손꼽히는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비롯하여 모차르트의 마지막 작품으로 유명한 '마술피리',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메리 위도우',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등 오페라 걸작들 속 사랑을 노래하는 서정적인 아리아와 유쾌한 분위기의 듀엣곡 등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재치 있는 입담과 친절한 설명으로 정평이 난 조민규는 이번 공연에서 클래식 초심자들을 오페라의 환상적인 세계로 흠뻑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서울시민 누구나 오페라를 부담 없이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늘 꿈꿔왔다.

"며 "누구나 클래식을 통해 문화예술과 행복한 동행을 이어나가는 시민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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