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족센터·동원과기대 ‘제2차 가족함께포럼’ 개최

가족함께포럼은 가족 위기 지원체계의 현황과 미래 방안을 주제로 주제 관련 전문가, 관계자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포럼에서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장인성 부총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조성은 연구위원이 발제에 나선다.

그리고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과 조재필 교수,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 장벽없는 양산 프로젝트 간사이자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을 맡고 있는 김정자 관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서 양산시 가족 위기에 모두가 함께 대처하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등 양산시에서 가족센터의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