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철 하동 부군수 고수온 피해 대비 양식어장 점검

  • 2024.08.21 16:14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백종철 하동 부군수 고수온 피해 대비 양식어장 점검
SUMMARY . . .

계속되는 연안 수온 상승으로 양식어업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백종철 하동 부군수는 지난 20일, 해상가두리 양식 어장을 찾아 양식생물의 생육 실태를 점검하고 어업인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백종철 부군수를 비롯해 김삼영 하동군어류양식협회장과 양식어업인들이 함께했으며, 백 부군수는 양식생물을 지키기 위해 폭염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어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고수온기에 양식어류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사료와 산소 공급량 조절, 서식밀도 완화 등 세심한 관리를 당부하며 행정에서도 어장 예찰과 지원사업을 통해 고수온 피해에 적극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하동군은 지난 4월부터 면역증강제 1톤과 액화 산소 714통, 고수온 대응 장비 등을 공급하고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에 2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하는 한편 재해 대책 명령서 발부, 자체 대책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고수온 피해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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