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시흥시와 오이도항 일대 환경 정화 활동 실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21일 시흥시와 함께 오이도항 일원에서 '경기바다 함께 해(海)' 환경 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경상원과 시흥시 임직원 약 15명이 참여했으며 오이도항을 비롯 인근 해안가를 돌며 흩어져있는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였다.

경상원의 박태영 인사재무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상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책임을 이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원은 이번 활동 외에도, 지난 4월과 5월 시흥 오이도항과 화성 전곡항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일회용품 ZERO화' 실천 선언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