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몬, 막내아들 갑작스러운 사망에 오열… "돈 벌려고 아들 못 챙겼다" 자책

  • 2024.11.21 13:42
  • 4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진시몬, 막내아들 갑작스러운 사망에 오열… "돈 벌려고 아들 못 챙겼다"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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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몬은 "아들이 외국에서 혼자 살다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며 "새벽 비행기로 갔을 때는 이미 세상을 떠난 후였다.

진시몬은 아들이 옷 디자인을 해서 성공하고, 아파트를 사서 자신에게 차를 사주겠다고 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아들이 나한테 할 이야기가 있나 싶어서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 26세라는 나이에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나 가슴이 아프다"며 "나한테도 이런 일이 생기는구나 싶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눈물을 쏟았다.

진시몬의 진솔한 고백에 많은 팬들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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