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제주도와 민간 워케이션 관계자 간 협력을 도모하고, 제주 워케이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제주도와 민간 워케이션 운영업체를 비롯해 워케이션 업무 추진기관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 13개 업체와 2개 기관이 참석했다.
하 교수는 브랜드의 가치를 강조하며, 제주형 워케이션 브랜드 제작을 통한 고유한 가치 정립 및 차별화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제주도는 워케이션 브랜드화 및 글로벌 디지털 노마드 유입 등 고품격 워케이션 정책을 정립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 #워케이션 #민간 #회의 #정책 #브랜드 #네트워킹 #경제활력국장 #관계자 #제주형 #운영업체 #업무 #산업 #비롯 #민·관 #브랜드화 #고품격 #정립 #가치 #도모 #김인영 #공유 #제안 #어려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