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상공인연합회, 골목상권 상생 삼다·삼무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김병효 지회장) 사업장 방문과 함덕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덕지역 상인들과 상점가 결성 의견 수렴과 애로사항을 나누었다.

연합회는 간담회를 통해 최근 제주도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활동인'골목상권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 활성화하기 위한 소상공인들의 준비를 의논하고 고충을 접수했다.

또한 참가단체들은 삼다(깨끗함, 공정함, 친절함)과 삼무(비위생, 바가지, 불친절) 원칙과 지역 소상공인들부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인철 회장은 "제주 소상공인 삼무·삼다 원칙 실천으로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