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HD의 K리그1 3연패에 기여한 미드필더 고승범(사진)이 10월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런 공을 인정받아 고승범은 프로 9년 차에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선수의 투표 최종합산 점수는 고승범 34.53%, 에드가 34.17%로 단 0.36% 차였다.
이는 역대 이달의 선수상 투표에서 최종합산 점수 기준 최소 격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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