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 T1, KT 롤스터, BNK 피어엑스 등 4개 팀은 각각 3위에서 6위에 오르며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겨룰 수 있는 PO 진출에 성공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정규 리그 13승 5패로 3위에 오르며 PO 1라운드 상대 선택권을 가져갔다.
지난 2019년 두 팀이 나란히 LCK에 승격한 이후, 디플러스 기아는 상대 전적 21승5패를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해부터 LCK의 주전으로 뛰기 시작한 디플러스 기아의 '루시드' 최용혁과 BNK 피어엑스의 '랩터' 전어진 모두 5전제 경험이 그리 많지 않다는 약점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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