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여성 정치 참여와 대표성이 높아져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잇따랐다.
이들은 이날 민선8기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여성․가족․성평등 정책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지정토의에서 김태연 제주여민회 이사는 "과거 지방자치단체 시절 정치 참여에서 여성의 대표성은 낮은 수준이었다"며 "새로운 행정체제에선 모든 영역에서 여성의 참여와 대표성이 높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정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들이 현장에서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행정과 각 지원기관들 간의 단계적인 채널 개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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