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축구협회는 전문축구지도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적용해야 할 축구와 법 △2024~2025년 변경된 경기규칙 교육 △소통하는 지도자는 경기력이 빛난다 등의 주제로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곽지환 변호사가 교육 담당자로 나서 울산에 등록된 전문축구지도자를 대상으로 팀 운영 및 선수, 지도자, 학부모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덕적·윤리적인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일상생활의 법적인 내용까지 전달했다.
이어 이병훈 심판 강사가 2024~2025 변경된 경기규칙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지도에 적용할 수 있는 규칙들에 대해 강의했다.
이후 김언지 강사가 '소통하는 지도자는 경기력이 빛난다'는 주제로 지도자들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고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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