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상공인연합회- 광주·호남지역권 소상공인연합회, 상생 업무협약

제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 이하 연합회)는 8월 23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광주·호남지역권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호남권 소상공인연합회는 제주 내수경제활성화와 제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나누어 가지는 차원에서 외국 여행을 자제하고 천혜의 자원을 갖춘 제주도로 여행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또한 광주·호남권 소상공인연합회 지회는 이번을 계기로 소상공인을 대변하고 서로 상생하는 유기적인 업무를 협조한다.

박인철 회장은 "광주·호남 지역 소상공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해외여행보다 저렴하고 친절한 제주로 여행오셔서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주시길 바란다"며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은 삼다 원칙(깨끗함, 공정함, 친절함)을 통해 관광문화 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