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발언' 안세영, 이번엔 화해 손짓? "조율되면 다시 대표팀 하고싶다"

  • 2024.08.25 05:03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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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발언' 안세영, 이번엔 화해 손짓? "조율되면 다시 대표팀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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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나고 싶었던 안세영 선수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안 선수는 대표팀의 나이 제한이나 부상 관리 등에 대해 협회가 전향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선수는 최소 4주 정도 무릎과 발목 부상에 대한 재활에 집중하고 상태가 나아지면, 시합에 다시 임하겠다고 했다.

안 선수는 "대표팀은 나의 꿈이었고 항상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거를 이루고 싶지만 대표팀 내에서 선수들, 저는 항상 부상에 항상 시달리고 있어서 선수 치료관리 프로토콜이 조금 더 발전하지 못한다면은 저는 대표팀을 대표팀에서 더 이상 못하겠다 이렇게 좀 강하게 말하긴 했다"며 "혹시라도, 조금 더 조율이 되고 완화가 된다면 저는 또 다시 대표팀을 위해서 또 대한민국을 위해서 저는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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