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부활’ 박지영, 한화 클래식 제패

  • 2024.08.26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화려한 부활’ 박지영, 한화 클래식 제패
SUMMARY . . .

하지만 복귀 후 두 번째 출전한 BC카드ㆍ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공동 2위에 올라 건재를 알린 박지영은 최근 치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공동 6위와 더 헤븐 마스터즈 공동 5위로 정상급 경기력을 확인하더니 KLPGA 투어에서 가장 까다로운 코스를 설계해 가장 많은 상금을 걸고 치른 한화 클래식에서 보란 듯 부활했다.

박지영의 부활로 이번 시즌 3승을 올린 선수는 박지영, 박현경, 이예원 3명으로 늘어났고 상금왕과 대상, 다승왕 경쟁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박지영은 9억5985만원을 쌓은 상금 선두 박현경에게 375만원 차이로 따라붙었고, 대상 포인트에서도 대회 한 번의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차이로 좁혔다.

전날 5타를 줄여 선두 이예원에게 2타 뒤진 2위로 나서면서 우승 경쟁에 뛰어든 박지영은 "우승 욕심보다는 내가 마음먹은 샷을 원 없이 해보겠다"는 다짐처럼 초반부터 버디를 노리는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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