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겨울철 대설, 한파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재산피해 및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기간에 돌입, 안전한 서귀포시 조성을 위해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 도로제설, 취약계층 보호 등 시민생활 안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또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한파쉼터(183개소) 운영 및 주거취약가구(19가구)에 대해 읍면동별 담당자를 지정 집중 관리하는 한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면・비대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실시 및 서귀포시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 등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과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철 대설・한파 피해 예방과 시민 편의를 최우선해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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