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2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교육'을 운영하며, 전 부서 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일상 업무와 생활 속에서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권의 기본 개념과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권 문제를 체감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정철수 합천군 행정과장은 "공무원들은 일선에서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만큼, 인권 감수성은 필수적인 역량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인권 문제를 더욱 민감하게 인식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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