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30년 내공을 발휘해 만든 쌈밥으로 아리수 정수센터 직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장 요리단은 이번에는 강북 아리수 정수센터를 찾아 한강물을 정수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직원들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아리수 직원들의 희망 리스트를 바탕으로 불맛 가득한 쌈밥과 물맛 나는 시원한 묵밥을 메뉴로 선정했다.
백종원은 30년 넘게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쌈밥에 어울리는 특별한 불탄불고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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