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5분 도시 제주 조성’ 사업 설명회 실시

  • 2024.08.26 17:11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는 2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애월읍 이장단협의회 정례회의에 앞서 15분 도시 시범지구 사업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애월읍은 15분 도시 제주의 4개 시범지구 중 하나로, 올해 5월에 수립된 시범지구 기본계획에 따라 2026년까지 사업이 추진된다. 주민 의견 수렴과 생활필수기능 접근성 분석을 바탕으로 12개의 중점 추진사업이 발굴돼 진행 중이다.

시범지구= 제주시는 애월, 삼도1·2,이도1,일도1, 서귀포시는 표선, 천지,정방,중앙,송산 등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주도 15분도시과 과장이 애월 행복생활권의 15분 도시 추진 현황과 향후계획, 특별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더 가까워지는 읍면동’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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