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마산회원구 합성동 팔룡공원 밤골지역에 추진 중인 '팔룡공원 밤골여울마당 어린이 테마 체험존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 해 12월 사업 착공 후 사업지 주변 구거 사면 유실로 경관 훼손 및 안전사고 우려에 따라 재난기금 등 2억원을 투입하여 구거 호안 정비공사 및 진출입로 교량 설치를 마쳤으며, 이달부터 어린이 테마 체험존 조성을 위한 토목공사에 본격 돌입하여 구조물 공사 및 체험돔 설치에 들어간다.
밤골여울마당 어린이 테마 체험존 조성사업은 사계절 이용가능한 돔형 실내공간 10개소에 VR스포츠, 드론농구, 코딩게임, 거울미로, 작은도서관 등 다채로운 체험·놀이공간을 조성하고 티하우스와 쉼터를 조성하여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단위 시민들이 편안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박진열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어린이 테마 체험존은 '미래'와 '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기존 어린이 놀이시설과 연계하여 여가와 휴식이 있는 가족 친화 공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테마 #어린이 #체험존 #조성 #밤골여울마당 #계획이다" #조성사업 #창의력 #토목공사 #티하우스 #공원 #놀이시설 #도움이 #체험·놀이공간 #쉼터 #이달 #즐길 #푸른도시사업소장 #나가겠 #계획 #미래' #키우 #본격 #팔룡공원 #상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