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유정, 11세 나이 차 극복하고 공개 열애했던 두 사람 1년 만에 결별

배우 이규한과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이 1년간의 공개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해 7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부인했지만, 2개월 만에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규한 역시 유정의 브레이브걸스 탈퇴 당시 SNS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규한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캐스팅되어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유정은 브레이브걸스 탈퇴 후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